이케아 서랍장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이케아가 한국에 정식으로 들어온 지 몇 년이 흘렀는데요.
저는 이케아에서 작은 소품적인 물건들은 많이 구매를 해보았지만
큰 물건은 이번에 처음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기 서랍장이 필요하여서
이케아에 방문을 하여 여러 제품들을 살펴보았는데요
이케아는 특징이
저렴한 제품이 많고 가성비는 좋은 제품이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디자인이 좀 괜찮고 적당한 제품이다 싶으면
생각보다 가격이 비싼감이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을 살펴 보겠습니다.
원래 이렇게 예쁜 서랍장인데요!!!!
이런 모양이 되었네요......
서랍장이 레일에 걸리지 못하고 빠져버리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케아 서랍장은
프레임에 다가 앞판을 조합하는 형식입니다.
처음에는 물론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였습니다.
6개월 정도 지나고 나니
서랍장이 밑으로 한두 번씩 떨어지더니
이제는 아예 사용하기가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가격은 20만 원대 후반으로 기억됩니다.
아무튼 왜 이렇게 된 것인가
서랍장을 다 꺼내어 보니 이런 모습이 되었습니다.
서랍장을 꺼내면 이런 모습인데요
저기 저 세로로 긴 부분이 휘어져서
가로의 폭이 넓어지게 되니
서랍이 레일에서 빠져 버리는 현상이 일어난 겁니다.
나무 자체가 휘어져버린 거라서 어떻게 수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습니다.
일단 이케아 서랍장은 조립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어려웠는데요
얼마 사용하지도 못한 시점에 이렇게 되어버리니 좀 불편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예뻤던 쓰레기가 되어버리는 걸까요??
가구는 커서 버리는 일에도 비용이 발생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이케아에서 가구나 서랍장 옷장을 구매하시려고 생각 중이시면
이런 일이 흔하게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을
고려하시고 구매하셔야겠습니다.
당연히 저는 앞으로 이케아에서
가구 구입은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저 서랍장을 버릴 때
포스팅을 다시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케아 서랍장에 대하여 간단히 요약해 보겠습니다.
- 다양한 색과 디자인으로 개인의 개성을 강조한 제품으로 조합이 가능하다
- 가격도 비싼 편은 아니지만 저렴하지도 않다 그래도 구매에 큰 어려움은 없는 정도의 가격이다
- 조립과 운반이 상당히 불편하다.
- 내구성은 상당히 의심스럽다. 내가 가진 제품이 불량이라서 그런 것은 아닌 것 같다. 제품 제조의 결함이 아닐까 의심된다.
- 이 제품을 통하여서 앞으로 이케아 가구를 사지 않게 되어 감사하다.
- 이제 어떻게 버려하는지가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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