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최지인 결혼할까?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최종 커플’ 탄생 기대감
연예계 대표 미혼 남성 주병진이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선
<MBN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에서 맞선 상대 최지인 화가와의 케미가 폭발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최지인 프로필
1. 직업: 화가, 행사 아나운서, 미술 강사
2. 학력: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학과
숙명여자대학교 미술대학 회화학과 (한국화 전공) 수석졸업
서울예술고등학교 미술과
3. 방송 이력:
• 2003년 MBC ‘화가의 여행길’ 출연
• 현대자동차 그룹 아나운서 (2005)
• MBN 뉴스 앵커 및 라디오 진행 (2006~2015)
4. 화가 경력:
• 2013년 한국미술상 수상
• 최근 개인전에서 작품 완판 기록
5. 나이: 45세로 추정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
지난 11월 4일 첫 방송부터 주목받은 주병진과 최지인.
첫 맞선에서 최지인은 특유의 밝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당시에는 다소 부담스럽다는 반응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방송에서 그녀가 보여준 차분하고 진솔한 모습은 주병진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했습니다.
특히, 최지인이 손수 준비한 도시락과 섬세한 배려가 주병진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었고,
이에 감동한 주병진은 그녀에게 첫 애프터 신청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습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 논란과 반응
• 주병진 나이: 66세
• 최지인 나이: 45세로 약 20살 이상의 나이 차이
이 나이 차이로 일부 시청자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최지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보가 아닌 진심”이라고 밝히며 결혼에
대한 진정성을 언급해 오해를 불식시켰습니다.
그녀는 “여자에게는 가임기가 있다”며
결혼에 대한 진지한 마음을 드러내며 누리꾼들의 응원을 이끌어냈습니다.
주병진의 결혼관과 심경 변화
과거 주병진은 부모님의 이혼으로 인해 결혼에 대한 부담과 두려움을 밝혔고,
일에만 집중하며 결혼을 미뤄왔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외로움을 인정하며 누군가와 함께하고 싶다는 진심을 털어놓았습니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를 통해 드디어 인연을 만난 주병진이
최지인과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킬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데이트의 설렘 포인트
오늘 방송에서 두 사람은 더욱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타로점’을 보는 장면이 공개됩니다.
타로 마스터가 “커플이시네요?”라고 묻자 주병진이 “커플인 줄 어떻게 아셨어요?”라며 농담을 건네며 웃음을 자아냅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스킨십과 더욱 가까워진 모습을 보며 시청자들은 현실 커플 탄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청자 반응
대다수의 시청자들은 “주병진이 드디어 사랑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두 사람이 정말 잘 어울린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단순한 예능을 넘어 중년 남녀의 진솔한 사랑 이야기를 다루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 두 사람의 두 번째 데이트와 주병진의 진심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과연 주병진과 최지인 커플은 현실에서도 이어질 수 있을까요?
이들의 사랑 이야기를 확인하고 싶다면 오늘 오후 8시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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