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쇄상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

일본 연쇄상구균 독성 쇼크

 

쇼크가 확산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코로나로 인한 팬더믹이 가고 이제 평화가 찾아오나 했는데요
일본에서 또다시 전염병이 나타났다고 하는 것 같아요
 
일본이던 어느 나라던 아픈 사람이 고통받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어요
 
우리나라는 일본과의 관광객 교류가 활발한데요
일본에서 감염병 쇼크가 확산한다고 해요
무려 치사율이 30%에 가까운 무서운 병입니다.
 
 

일본지도

 

포도상구균

 
일본 보건당국은 '연쇄상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STSS)의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서 원인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질병의 확산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요인이 많다고 합니다.
원인을 설명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고 해요
말 그대로 모른다는 거죠 ㅠ
 

일본거리

 
 
일본의 47개 현 중에서 2개를 제외한 일본의 모든 지역에서 감염 확인을 했다고 합니다.
SSTS 진단을 받은 50세 미나 65명 중 약 30%에 해당하는 21명이 사망을 했습니다.
 

일본장례식

 
SSTS는 연쇄상구균과 황색포도상구균 감염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연쇄상구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은 감염된 상처나 접촉 또는 기침, 재채기를 통해 비말 흡입으로 감염됩니다.
코로나 사태때와 비슷하군요
 

 

일본번화가

 

 
 
다만 우연한 접촉이나 공기를 통한 감염은 어렵다고 보고됩니다.
 

일본 전염병 증상

 

연쇄상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의 증상은 감염된 피부가 붉게 변하고 피부 아래 조직이 부어오르기도 하고
따끔한 통증을 동반합니다.
농가진과 인후염 등도 발생합니다.
인후염은 주로 소아, 청소년에게 나타납니다.
오한, 발열, 두통, 메스꺼움, 전신 통증 (몸살기운) 이 생깁니다.
 

 

포도상구균

세균

 
 

연쇄상구균 치료

 

연쇄상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의 감염이 의심된다면 진단 후에 효과적인 항생제를 처방합니다.
항생재를 투약하고 24시간이 지나자 감염성도 저하되고 증상도 호전됩니다.
 

연쇄상구균 감염에 대한 전문가 의견

 

국내의 한 감염병 전문가는 일본에서 발생한 STSS에 대해서 국내 발병도 생각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코로나19와는 달리 호흡기 감염 가능성이 적어 크게 우려하지는 않아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에서도 STSS는 상대적으로 소규모로 나타나고 있어서 지켜봐야 한다고 하며
STSS는 중증질환이며 철저한 치료를 해야 하는데 단순 연쇄상구균 감염의 경우는 효과적인 치료법도 있다고 전합니다.
공포감을 느낄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항생제로 원인균 감염을 치료하다가 쇼크가 오면 집중 치료로 전환한다고 합니다.
치사율이 높은 이 감염에 걸리더라도 모두에게 쇼크가 오는 것도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

 

오재원 필로폰 마약혐의 (디스패치)

 

오재원 마약 체포

 

이강인 대국민 사과

 

감자연구소 드라마 강태오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