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 필로폰 마약혐의 (디스패치)

오재원 필로폰 마약

 

전 야구 국가대표 오재원이 최근 마약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는데요

오재원 씨는 당시에 자신의 혐의를 강력히 부인했다고 합니다.

 

한차례 검사에서 마약 음성이 나오기도 했고요

 

하지만!!!!

 

디스패치에 보도에 따르면 정말 오랜 기간 마약투약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디스패치 진짜 대단하네요

엄청나게 자료를 많이 가지고 있어요

디스패치 짱짱!!

 

오재원

 

 

디스패치의 기사에 따르면 오재원은 루틴이 있다고 합니다.

제가 간략하게 요약해 볼게요

 

1. 수분 - 물을 마시고 운동하고를 반복 반복 무한 반복

2. 염색 - 올리브영에 가서 탈색약 3통 구매. 탈색 고고. 모발의 단백질 케라틴을 없애기 위해 노력한다.

3. 제모 - '박유천'을 보고 배웠다고 하는데요 겨드랑이는 레이저제모, 주요 부위는 면도기

4. 토치 - 자동차에 토치를 가지고 다니고 이 토치는 주사기를 태울 때 사용한다고 합니다. 증거인멸

 

이렇게 꼼꼼하게 준비를 해도 다 자료는 남는 겁니다.

꼬리가 길면 밟히죠

 

2023년 4월 오재원은 강남에 있는 한 지인의 집에 있는 소화전에 필로폰과 주사기를 안경통에 넣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파트 전체 소화점검이 있어서 경비원들이 소화전을 열었습니다.

이때 필로폰과 주사기가 발견됩니다.

당연히 112 신고 경찰이 출동하고 난리가 났지만 오재원은 상황을 잘 모면하게 됩니다.

 

소화전 점검 이후 탈색을 했다고 하는데요

스포티비 해설을 할 당시로 추정됩니다.

오재원탈색

 

 

 

소화전 사건 이후 잘 넘어갔다고 생각을 했을까요?

중요한 건 이때 이 필로폰과 주사기는 경찰이 보관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열심히 범죄증거 인멸을 시도합니다.

헬스장, 사우나, 찜질방, 탈색 등등

 

경찰은 오재원을 주시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오재원 마약 제보를 받았었다고 하네요

 

확실한 증거도 없었고 소환할 명분이 없어서 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재원이 지인 A 씨를 폭행하면서 수사가 시작됩니다.

 

지인 A 씨는 5~6년 정도 알고 지낸 사이이며

같이 필로폰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A 씨는 후회를 하며 자수를 권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이유 때문에 폭행도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필로폰의 증거가 있는 A 씨의 아이폰도 망치로 망가뜨립니다.

 

망치로내련친_아이폰_출처_디스패치

 

폭행 이후에 경찰 조사에서 오재원은 마약 투약을 부인하고

검사도 음성이 나옵니다.

 

하지만 소화전에 있던 주사기세트를 보관하고 있던 경찰은 DNA를 비교 분석했고

오재원의 DNA와 일치함을 밝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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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 우승반지

 

오재원은 두산 베어스에서 오랜 기간 선수 생활을 하면서

우승을 3번 차지합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우승반지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전해지는데요

한 제보자에 따르면 우승 반지를 500 만원에 팔았으며 기부를 한다고 했는데 어디에 썼는지는 알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어쩌다가 이렇게 된 것일까요?

 

 

오재원

 

 

이강인 대국민 사과

 

오재원 마약 체포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