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네오룬 제네시스는 25일 미국 뉴욕 맨해튼의 브랜드 복합문화공간'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초대형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SUV) '네오룬 콘셉트'를 공개했습니다. 이날은 전세계기자 100여 명이 모여있었습니다. 한지에 덮인 벽이 스르륵 열리자 기자들은 휴대전화를 꺼내서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네오룬 탄생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최근 공개된 '네오룬'이 자동차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네오룬은 새롭다는 뜻의 'Neo'와 달을 의미하는 'Luna'를 합쳐서 만든 이름입니다. 한국 전통의 달항아리의 아름다움과 기술적 완성도를 함께 구현하겠다는 마음으로 달을 연상했다고 합니다. 네오룬은 벤츠 마이바흐 GLS와 롤스로이스를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특히 B필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