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라인이 뭘까요?
요즘 핫한 경제 용어인 파이프라인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파이프라인 이란
---- 석유, 천연가스 등의 유체 수송을 위해 만든 관로입니다. 이런 파이프라인의 원리를 비유하여 경제용어로 아주 많이 사용되는데요
흩어져 있던 물이 관로를 통하여 한 곳에 모이게 되면 많은 양의 물을 얻을 수 있는 것처럼
이곳저곳 여기저기에서 얻게 되는 자잘한 수익이 큰 자산이 된다는 뜻입니다.
즉!!!
나에게로 돈을 가져다 줄 관로
우리에게 경제적 자유를 가져다 줄 관로 인 셈입니다.
엄청 유명한 파이프라인 우화라는 책에서는 이렇게 소개합니다.
이 책에서는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두 사람 , 파블로와 브루노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그들은 강에서 물을 길어다 광장에 있는 물탱크를 채우는 일을 했습니다.
꿈꿔온 일이라며 평범하게 일하는 브루노와 달리, 고된 노동을 해야 하는 것을 끔찍하게 싫어하던 파블로는 돈을 더 쉽게 버는 방법을 연구했고
그 결과 강에서 물탱크까지 ' 파이프라인'을 설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물을 직접 옮기는 것보다는 파이프라인을 설치하는 일이 훨씬 힘들고 오래 걸렸습니다.
파블로는 성실한 브루노의 재산이 꾸준히 쌓여가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브루노는 매일매일 반복된 고된 일과에 지쳤고
반대로 파이프라인을 완성한 파블로는 직접 물을 옮기지 않아도 됐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찬사와 큰 부를 거머쥐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파이프라인 우화 중에서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 저자는 버크 헤지스입니다. --
이 우화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물통을 직접 나르는 일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죠. 파블로는 자고 있어도 물이 자동으로 옮겨지는 파이프라인 덕분에 수익이 끊임없이 생기게 됩니다.
바로 시간과 노력에 상관없이 계속 수입이 들어오는 시스템이 되는 " 자동화 시스템" 이 되는 것이죠
우리는 바로 이 자동화 시스템을 만들어서 자동 소득을 얻어야 할 것입니다.
워런 버핏은 이런 이야기를 했죠
"잠자는 순간에도 돈이 벌리는 구조를 만들지 못한다면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 한다."
이렇게 우리는 자고 있는 순간까지도 돈을 벌어들일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인 파이프라인을 여러 가지로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요즘에는 디지털 노매드라고 해서
인터넷을 통하여 무자본으로 수입을 창출하는 방법들이 매우 다양하게 있는데요
스마트 스토어 , 쿠팡 파트너스 , 인터넷 블로그 , 위탁판매 , 구매대행 등등 여러 가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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