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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한양 아파트 재건축
여의도에 재건축 1호가 시작됩니다.
현대건설은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되었습니다.
여의도 한양아파트 시행사인 KB부동산신탁은 지난 23일 여의도 한양아파트 토지 등 소유자 전체 회의를 열었는데요
오후 4시 30분쯤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습니다.
여의도 한양아파트는 1975년 준공되었습니다.
8개도 588 가구인데요
여의도 한양아파트 / 총 588세대 / 1975년 11월 준공
- 평형 / 세대수 / 대지지분
- 34평 - 132세대 / 13.3평
- 35평 - 96세대 / 13.3평
- 48평 - 216세대 / 18.5평
- 63평 - 144세대 / 24.4평
사업부지면적
36363㎡ (약 10999평) / 대지 31201.7㎡ (약 9438평)
재건축이 시행되면 최고 56층에 5개 동 992 가구가 될 예정입니다.
아파트는 4개 동이고
오피스텔 1개 동입니다.
총 922세대
고
조합 및 분양 844세대
임대 148세대
- 60m2 이하 - 198세대 (임대 80세대)
- 60m2~85m2 이하 - 397세대 (임대 68세대)
- 85m2 초과 - 397세대
오피스텔 96세대
59m2 - 48세대
84m2 - 48세대
*일반분양 추정 세대수 285세대
현대건설은 자사 하이앤드 브랜드인 '디에이치 여의도'를 제안했습니다.
단지 이름은 '디에이치 여의도퍼스트'로 정했습니다.
공사비가 중요하죠
공사비는 3.3㎡ 당 824만 원입니다.
한편 수주에 탈락한 포스코이앤씨는 3.3㎡ 당 798만 원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현대건설의 목포 수익은 1조 741억 원입니다.
오피스텔을 고급화하고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합니다.
입주민은 동일평형에 입주 시 분담금이 없으며
소유자들은 오히려 환급금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만약에 생기는 미분양에 대해서는 현대건설이 책임진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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