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붕괴
1월 11일 오후 3시 46분 쯤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서
신축공사중이던 현대 아이파크 아파트의 외벽이 붕괴 되었습니다.
경찰에서는 추가 붕괴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인근 주민과 보행자 그리고 통행 차량을 대상으로 우회와 대피를 유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외벽이 붕괴하는 사고에서
2명은 구조했으며 3명은 탈출했습니다.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콘크리트 타설 공사 중인 201동 건물외벽이 붕괴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23층에서 34층 이라고 합니다.
이때 인근에 차량 10대가 파손되었다고 합니다.
경찰에서는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부실시공 여부를 포함하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고요
관할 구청인 광주 서구청은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했습니다.
사고가난 아파트는 광주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2단지 공사현장이며
2019년 5월 21일 착공을 시작했고
지하 4층 지상 2층에서 39층 규모이며
5개동 316세대로 구성됩니다.
공정률은 62% 였습니다.
추가 사고 없이 잘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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