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전투기 추락
안녕하세요
안타까운 소식이 있네요
공군 전투기인 F-5E 가11일 경기도 화성시의 한 야산에 추락했습니다.
이사고로 조종사가 한명 순직했습니다.
공군에서는
오후 1시 44분 경기 수원기지에서 이륙한 F-5E 한대가 이륙해 상승중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전투기 조종사인 심모 대위(30)는 순직했다고 합니다.
기지에서 이륙후 상승 중 항공기 좌우 엔진화재경고등이 켜지고
항공기 기수가 급강하했다고 합니다.
조종사는 비상탈출을 두 번 콜 했으나 탈출하지 못하고 기지 서쪽 약 8km 떨어진 경기 화성시 인근 야산에 추락했다고 합니다.
추락에 다른 민간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전투기에 폭발물도 없었다고 합니다.
이번 사고 전투기는 공군이에서 가장 오래된 전투기라고 합니다.
1950년대에 개발되었으며
1987년 생산이 종료된 전투기입니다.
이 전투기는 공군에서 1975년 도입하여 운용중이라고 합니다.
2000년 이후 이 전투기기종은 12대가 추락했다고 합니다.
노후된 장비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하여 정말 안타깝습니다.
재발 방지를 위하여 공군에서는 끊임없는 노력을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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