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 안녕하세요 카카오의 신임 공동대표로 내정됐었던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가 자진 사퇴했다고 하는데요. 카카오페이 상장 직후 주식을 대량으로 팔아서 이른바 먹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카카오는 1월 10일 신임 공동 대표이사로 내정한 류영준 후보자가 사의를 표명하고 이런 결정을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류영준 대표는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의 후임자로 내정된지 40일 만에 사퇴했습니다. 사퇴는 사퇴이고요 논란이 된 주식 매각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카카오페이 임원 8명은 스톡옵션을 행사하여 취득한 주식 44만여 주를 지난 12월 10일 시간외 대량매매방식으로 팔았습니다. 이때 매각 차익은 무려 900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특히 논란의 중심에 있는 류영준 대표는 23만 주를 팔아서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