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으로 아플때 이렇게 하면 나아집니다.
생리통 완화하는 방법들 소개합니다.
여성들은 출산이라는 아주 소중하고 신성하고 대단한 일을 할 수 있죠
대신에 여성들은 대게는 한 달에 한번 정도 아주 고통스러울 수도 있는 일들을 겪게 됩니다.
바로 생리라는 것인데요
이 생리라는 것이 아주 중요한 것이여서
하루 이틀만 늦어져도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게 됩니다.
내 몸이 요즘 뭔가 이상한가?
내 몸에 어떤 변화가 있는 것인가?
나 요즘 어디 아픈가?
스트레스 많이 받았나?
라고 많은 걱정을 하게 되죠
이렇게 찾아오는 생리는 일주일 정도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가 되어버립니다.
생리통을 겪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너무 고통스럽고 불쾌하기도 하며
이 고통이 빨리 사라지기만을 기도 하게 됩니다.
작게나마 이 고통을 줄이고 빨리 끝낼 수 있는 방법 몇 가지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자신의 생리 주기를 정확히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싸움에서 이기기가 쉽겠죠?
전문가들도 이러한 견해들을 밝히고 있는데요
어플이나 다이어리를 통해서 예상되는 주기를 찾아서
컨디션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언제쯤 내 허리가 끊어질 듯 아플지
나의 기분이 짜증 내게 되는 기분으로 바뀔지
미리미리 알 수 있다면
최대한 몸 컨디션을 좋게 하여 생리통을 겪을 때를 대비하는 것입니다.
별것 아닌 거 같지만 몸 컨디션만 좋아도 고통은 반은 줄어들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술 , 담배 , 소금 , 설탕 등을 줄여보는 것입니다.
생리통이 심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분석했을 때 불규칙한 식습관이나 편향된 영양 섭취 식단을 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생리통은 혈관이 수축되어 발생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혈액순환을 제한할 수 있는 이뇨제나 나트륨 함량 즉 소금이 많이 들어간 짠 음식 등은 조심하는 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식사에 포함되어있는 소금, 설탕 , 술 등은 복부 팽만감을 줄 수 있어서 여러모로 생리통에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생리가 시작되기 며칠 전부터는 소금, 설탕 , 술을 줄여보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생리통에 좋은 음식은 딸기 , 오이 , 상추 , 시금치 , 유자차, 샐러리 등이 있습니다.
커피 대신 유자차를 마시고 신선한 채소 위주의 식사를 한다면 도움이 되겠네요!
세 번째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입니다. 특히 골반쪽으로 집중해서 하시길 바랍니다.
흔히들 생리통에는 배를 따뜻하게 하라고들 이야기를 하죠??
항상 엄마가 그렇게 이야기해주는 것 같아요
따뜻하게 하는 것은 혈액 순환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생리가 시작되면 체온이 생리 전보다 떨어지는데 배를 따뜻하게 하면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생리 때는 프로스타클란딘의 작용으로 혈관이 수축하게 됩니다.
그래서 평소에도 손바닥으로 엄마손은 약속하는 것처럼 배를 따뜻하게 해서 마사지를 해주면 생리통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습니다.
허리와 아래쪽의 긴장을 유발하는 스트레칭은 골반에 혈류가 생기지 않게 하여 진통제를 먹는 것과 비슷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칭 어렵지도 않은데 잘해볼까요?
마지막으로 천연 보조식품 섭취입니다. 마그네슘 섭취가 좋습니다.
생리통을 예방하는 중요한 영양소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마그네슘입니다.
많이들 들어보셨죠? 마그네슘!!
마그네슘은 식품으로 섭취하면 부족하기 쉬운 미네랄입니다.
근육의 과도한 수축을 완화시킬 수 있어서 근육 경련을 멈추게 하거나 신경조직이 이완되는 역할을 합니다.
갑자기 눈 밑이 떨리거나 얼굴에 근육이 팔딱팔딱 뛰는 경험이 있으시죠?
이때 그래서 마그네슘이 부족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아무튼 자궁근의 과도한 수축으로 생기게 되는 생리통을 조금은 완화시켜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마그네슘을 섭취하게 되면 부종이나 복부 팽만감 그리고 생리 전 증후군 증상을 줄여주었다는 많은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마그네슘 이외에도 비타민 B , 강황 , 아연 등도 경련을 진정시켜줄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 4가지 방법을 해보셔서 아프고 고통스러운 생리통이 조금이라도 줄어 들어서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