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영돈
안녕하세요
황정음의 두번째 임신 소식입니다.
사업가인 남편 이영돈과 이혼 위기를 극복했다고 합니다.
12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현재 임신한 상태이고
내년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임신 개월수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한바 있습니다.
황정음과 이영돈은
2017년 8월 첫아들을 출산하고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결혼 4년 만인 2020년 9월
이들 부부 황정음과 이영돈의 파경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황정음이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 했습니다.
당시에 소속사 측에서는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했습니다.
이혼사유등은 개인 사생활이라서 그런지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황정음과 이영돈은 이혼조정기간 중인 2021년 7월
갈등을 원만히 해결하고 재결합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다시 부부로 돌아간것인데요
둘째까지 임신한 상태입니다.
이영돈은 일본 프로골프 투어에서 활동한 전 프로골프 선수입니다.
그리고 매니지먼트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하는데요
황정음보다 3살 연상인 이영돈은 용인대학교 골프학과를 졸업하고
2006년 전국 대학연맹에서 우승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06년 12월에는 한국 프로골프협회에 입회하면서
정식 프로 골퍼로 데뷔하였습니다.
이영돈은 철강회사 거암코어 이호용 대표의 아들입니다.
거암코어라는 회사는 철강가공 , 도매를 하는 철강 제조 업체입니다.
황정음은
1984년생이고요
2001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하였습니다.
슈가 활동당시에는 아유미가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을 받아서
황정음은 비교적 인지도가 작았습니다.
결국 황정음은 2004년 팀탈퇴를 선언했습니다.
현재는 황정음과 이영돈은 함께 여행을 하기도 했고요.
아이하고 함께 서울의 집에서 동거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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