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금메달리스트 누구죠?

애로부부 금메달리스트

SKY 채널과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의 MC 안선영은 유명 스포츠 스타의 불륜 현장을 직접 목격한 경험담으로 스튜디오를 뒤흔들었습니다.

 

애로부부는 국제대회 금메달리스트로 유명한 운동선수인 남편을 고발한 어느 아내의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애로드라마-내 남편 XXX 씨를 고발합니다’가 공개했습니다

결혼10년 차라는아내는 “이혼을 결심하고 유명인 남편의 실체를 폭로하려 하지만,

오히려 제 쪽이 마녀사냥을 당할까 봐 두렵다”고 사연을 보내왔다고 합니다.

 

 

 

 

애로드라마 속 남편은 밖에서는 자상한 반면 집안에서는 최악의 남자였습니다.

만삭 임신부인 아내에게 물 한 잔도 심부름을 시킬 만큼 이기적이고요

심지어는 아내의 출산 날에도 합숙훈련을 간다고하면서 사라지는 남편입니다.

이런 남편은합숙을 핑계로 다른 선수들과 함께 단체로 외도를 저질렀다는 정황이 밝혀지게되고 아내는 충격에 빠져버렸습니다.

 

 

 

정말 테니스 선수일까요??

남편의 종목이 테니스로 묘사된 것에 대해 MC들은 “사연자의 보호를 위해 운동 종목을 바꿨다”고 강조했습니다.

MC인 홍진경은 “테니스 선수 아닙니다”라고 하며,

양재진은 “테니스협회에서 괜히 항의하면 큰일난다”고 했습니다.

 

 

또한 이야기를 지켜보던 MC 안선영은 “저 남편이 누군지 자꾸 연상이 된다된다”라고 했는데요

 “전에 실제 호텔에서 새벽에 드라마 촬영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유명한 스포츠 스타께서 어떤 여성과 함께 나오시더라”며 자신의 경험을 말했습니다.

 

 

그리고 안선영은 “그런데 멀리서도 그분의 당황하는 모습이 느껴졌다”며

“그분이홱 나가니까, 여성 쪽에서쪽에서 스멀스멀 혼자 체크아웃을 하고 나가시더라”고 말했습니다.

홍진경은 “유부남이었어요? 진짜로 국제대회 금메달리스트고요?”라며 말했고,

송진우는“국위 선양하신

 

 

 

 

아내는 이혼을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의 실체를 모르고 사위를 보며 행복해하는 어머니를 보며 망설였다고 합니다.

 

아내는 남편으로부터 경제적인 독립을 하기 위해 사업을 시작했는데요

다행히 사업이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러자 남편은 아내에게 "원하는 만큼 돈 벌게 해줬으니까 이제 일 그만두고 본분인 내조나 잘 하라"라며 여전히 아내의 희생을 강요했다고 하는데요.

 

익명의 사이트에 매장 매니저와 아내가 불륜이라는 허위 사실이 폭로되며 계약해지를 당했다고 합니다

 

이에 남편은 아내에게서 아이의 양육권까지 뺏으며 이혼을 요구했다고 하네요

 

 

 

 

아내는 "허위 사실 유포자를 찾아 처벌하고 이혼도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남편은 자신이 폭로자임을 고백하며 "당신이 돈 잘 벌고 예쁘니까 이혼당할까봐 그랬다"라고 말하자

 

충격을 받은 아내는 남편의 실체를 폭로하겠다고 했지만, 남편은 "나에 대해 폭로하면 오히려 당신이 손가락질 받을 것"이라며 아내에게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이혼을 한 후 아이와 새롭게 출발하고 싶다고 말한 아내는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을 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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