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런일들 있구나

영화 모가디슈 관람후기 영화 좋은데요

기기봉봉봉봉 2021. 7. 2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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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오고 

가장 좋아하는 류승완 감독이 연출한 영화 '모가디슈'입니다.

 

영화 '모가디슈'는 개봉 첫날인 7월 28일 12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고 합니다.

단숨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라섰습니다.

 

모가디슈포스터1

 


모가디슈

 

모가디슈는 소말리아에 있는 항구도시입니다.

그리고 소말리아의 수도입니다.

 

모가디슈는 잘 몰라도 소말리아는 대부분 아시죠??

 

모가디슈는 상공업의 중심지이고

이슬람 양식의 오래된 건물과 사원들이 있다고 합니다.

 

모가디슈포스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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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디슈 줄거리

 

영화 모가디슈의 줄거리를 간략히 살펴보면요

 

1990년 소말리아에서 일어난 내전에 관한 내용입니다.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때 남한과 북한의 대사관 공관원들이 전쟁으로 인해 고립되고

함께 목숨을 걸고 모가디슈를 탈출했던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했습니다.

 

1969년부터 22년 동안 대통령을 해온 바렐의 독재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반기를 들면서 내전이 일어나게 됩니다.

 

반군단체들이 반동을 시작하게 되고

소말리아에 있는 한국 대사관 , 북한 대사관 , 이탈리아 대사관 , 중국 대사관 등등 많은 피해들이 일어납니다.

 

내전 때문에 통신은 당연히 다 먹통이 되었죠

 

북한 대사관은 무장강도에게 습격을 받게 됩니다.

 

북한 대사관 사람들은 한국 대사관에 요청을 하여 함께 머물게 됩니다.

 

남측 북측 모두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기 위하여 여러 가지로 노력을 합니다.

각자의 나라에 수교국에 도움을 요청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많은 인원이 함께 움직여야 하다 보니 어려움이 많아지게 되죠

 

이탈리아 대사관에서 구조기를 마련해주겠다고 하지만

당연히 어려움이 있게 됩니다.

외교관이라는 신분도 이런 내전 중에 큰 의미가 없네요

 

정부군은 우리 남과 북 사람들을 반군으로 오인하여 공격을 합니다.

 

결국에는 모두 고국으로 돌아가게 될까요??


 

 

대한민국이 UN 가입을 위해 동분서주하던시기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는 일촉측발의 내전이 일어난다.

통신마저 끊긴 그곳에 고립된 대한민국 대사관의 직원과 가족들은

총알과 포탄이 빗발치는 가운데 , 살아남기 위해 하루하루를 버텨낸다.

그러던 어느 날 밤 , 북한 대사관의 일행들이 도움을 요청하며 문을 두드리는데.......

 

목표는 단 하나, 모가디슈에서 탈출해야 한다!!!


영화 모가디슈는

 

100% 해외 로케이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현재도 모가디슈는 자유롭게 출입이 불가능합니다.

굉장히 위험한 지역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영화 촬영은 비슷한 느낌을 주는 모로코에서 진행했다고 합니다.

모가디슈_조인성
모가디슈_김윤석
모가디슈_허준호
모가디슈_김윤석_조인성
모가디슈_스틸컷

 

 

  • 감독 - 각본 - 류승완
  • 제작 - 강혜정
  • 출연 - 김윤석 , 조인성, 허준호 , 구교환 , 김소진 , 정만식 , 김재화 , 박경혜 등등
  • 촬영 - 최영환
  • 조명 - 이재혁
  • 편집 - 이강희
  • 미술 - 김보묵
  • 음악 - 방준석
  • 의상 - 채경화
  • 촬영 기간 - 2019년 11월 ~2020년 2월
  • 제작사 - 외유내강 , 덱스터 스튜디오 , 필름케이
  • 배급사 - 롯데엔터테인먼트
  • 개봉일 - 2021년 7월 28일
  • 러닝타임 - 121분
  • 제작비 - 24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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