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권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후원금 계좌를 연 지 하루도 안돼서 약 20억 원을 모금했습니다.
단숨에 한도의 약 80%를 채웠다고 합니다.
2021년 7월 26일 윤석열 전 총장 캠프에 따르면 이날 후원회가 모금을 시작한 이후
오후 4시 30분 기준으로
약 19억 5000만원이 모금되었습니다.
1만 5000여 명이 후원에 나섰다고 합니다.
여야를 통틀어서 최단기간 내 최다 모금 기록을 썼다고 합니다.
김부선 씨도 윤석열에 10만 원을 후원하고 인증을 했다고 합니다.
김부선 씨는 이재명 경기도 지사하고 뭔가 계속 이슈가 있는데요
윤석열에 후원을 했다고 하니
"적의 적은 아군이다"라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윤석열 전 총장은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난 뒤 후원금 관련 소감을 물어보는 취재진의 질문에
"비상식을 회복하고 , 상식에 기반해 예측 가능하고 편안하게 살게 해 달라는 국민들의 지지와 격려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대선에 출마한 경선후보자 후원회는 25억 6545만 원까지 모금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후원자 1인당 기부 한도는 1000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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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 출생 - 1960년 12월 18일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출생
- 부인 김건희 - 본명 김명신
- 충암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법학과 학사
-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 합격
- 대검찰청 검찰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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