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채종석 열애설! 선남선녀 커플 화제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와 모델 채종석의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지만,
부정하지 않은 만큼 열애설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최근 백지영의 뮤직비디오
‘그래 맞아’에서 커플 연기를 선보이며 찰떡같은 케미를 보여줘,
팬들 사이에서는 “진짜 사귀는 게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채종석 프로필
출생: 1997년생 (27세)
키: 184cm
직업: 모델
소속사: 에스팀
데뷔: 2022년 비욘드 클로젯 패션쇼
채종석은 늦깎이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대 중반이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데뷔했지만,
특유의 개성 강한 마스크와 독보적인 분위기로 모델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채종석은 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과의 놀라울 정도의 닮은꼴 외모로도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실제로 두 사람이 만나 인증샷을 찍은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나나 프로필
출생: 1991년생 (33세)
본명: 임진아
직업: 배우, 가수(애프터스쿨 출신)
데뷔: 2009년 애프터스쿨, 2010년 오렌지 캐러멜
나나는 아이돌 출신 배우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온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애프터스쿨 시절에는 시원한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인기를 끌었으며,
오렌지 캐러멜로 독특한 매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나나는 2016년 드라마 ‘굿와이프’에서
신인배우로 오해받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줬고,
최근 넷플릭스 ‘마스크걸’에서는 주연으로 활약하며 연기력을 입증했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설 배경
발리 럽스타그램 의혹
지난 6월, 나나와 채종석은 각각 발리 여행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사진 속 장소와 분위기가 매우 흡사해 팬들은 이를 두고 “럽스타그램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채종석의 비연예인 친구들이 나나를 팔로우하고,
나나 역시 이를 맞팔했던 사실이 알려지며 열애설에 힘을 더했습니다.
백지영 뮤직비디오 출연
백지영의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서 나나와 채종석은 커플로 등장해
실제 연인 같은 케미를 보여줬습니다.
메이킹 영상에서 나나는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감정에 몰입해 연기했다”고 말해 팬들의 설렘을 자아냈습니다.
팬들의 반응
열애설에 대한 공식 확인은 없지만,
팬들은 선남선녀 커플인 두 사람을 응원하는 분위기입니다.
“사실이라면 축하한다”, “너무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 대다수이며,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 활동도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채종석 인스타그램: @czonsuxx
나나 인스타그램: @jin_a_nana
두 사람의 아름다운 연애가 사실이라면,
팬들과 대중이 계속 응원하며 축복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