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주가 전망

LG에너지솔루션

 

안녕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이 투자자들의 기대와는 조금 달랐습니다.

그래도 많이 오른가격이기는 합니다.

 

1월 27일  장마감 50만5천원으로 마감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시초가는 공모가인 30만원 대비 99%나 상승한 59만7000원에 형성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장중에 45만원까지 하락을 했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IPO 최대어로 주목 받았는데요

예상 시가 총액은 무려 100조원에 달했다고 합니다.

LG에너지솔루션_상장

 

LG에너지솔루션은 IPO(기업공개) 과정에서 다양한 기록을 남기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하는데요

유가증권시장에서 공모 금액이 10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앞서 진행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경쟁률 ’2023대 1’을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 기준 IPO 사상 가장 높은 경쟁률이며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는 청약 증거금이 약 114조1066억 원 모이면서 최대 기록을 달성했고,

청약 참여 건수(442만4470건) 역시 중복 청약 금지 이후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증권업계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의 이른바 '따상' (공모가의 2배) 가 실패한 이유를

긴축 공포 확산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을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은 오전에만 LG에너지솔루션을 1조550억원어치 순매도한 것으로 보인다고 하는데요

이에따라 주가가 하락하면서 균등배정으로 1~2주를 받은 소액주주들도 심리에 영향을 받아 장 초반 대부분 수익실현을 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때 기관은 LG에너지솔루션을 2조4000억원 이상 순매수 했다고 합니다.

특히 연기금이 1조 6000억원을 사들였다고 합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시총 118조1700억원으로 삼성전자에 이어 2위 기업으로 등극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상장으로 확보한 약 10조2000억원의 투자금으로 미래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생산기지 능력을 확대하고, 차세대 전지 연구개발(R&D) 및 신규 사업 투자로 글로벌 배터리 리더십을 강화한다.

 

우선 한국, 유럽, 중국 등 글로벌 생산기지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

주요 고객사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지 대량 생산을 통한 서플라이 체인을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2차전지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LG에너지솔루션은 증권신고서를 통해 북미 지역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2024년까지 5조6000억원을 투자하고,

유럽 및 중국 생산공장에도 각각 1조4000억원, 1조20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오창공장의 경우 내년까지 6450억원을 투자하고,

최근 수요가 증가하는 EV용 원통형 전지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1위 자동차 업체 GM과 전기차 배터리 제3 합작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총 투자액은 3조원, 2024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북미 고객사 합작법인과 LG에너지솔루션 단독 투자를 모두 합하면 북미 내 생산능력은 200GWh에 달할 전망이다.

 

 

차세대 전지 연구개발 및 신규사업을 추진해 미래 경쟁에 대해서도 대비할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 리튬이온전지 및 차세대 전지 개발 등을 위한 연구개발(R&D) 비용 
• 제품 품질 향상 및 공정개선을 위한 투자

 

 

총 1조6043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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